오키나와는 렌터카 없이 여행하기가 다소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나하 시내를 중심으로 움직인다면 대중교통만으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합니다.
버스나 모노레일은 이용 방식이 조금씩 달라요. 미리 흐름을 파악해두면 현장에서 덜 당황하게 됩니다.
| 구분 | 이용 시 주의할 점 |
|---|---|
| 결제 수단 | 버스 내 신용카드 불가, 현금(동전) 준비 |
| 버스 요금 | 탑승 시 번호표 뽑고 하차 시 지불 |
| 모노레일 | QR 승차권 인식기에 바짝 밀착 |
표를 보면 알 수 있듯, 오키나와 버스는 대부분 현금 결제만 가능해요. 특히 거스름돈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0엔 지폐를 미리 동전으로 교환해두는 것이 마음 편해요. 버스 요금은 하차 시 번호표와 함께 지불해야 하니 동전을 미리 챙기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첫 단추 끼우기
나하 공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이동 수단을 결정해야 해요. 유이레일(모노레일)은 시내 중심부로 빠르게 이동할 때 좋습니다.
국제선 청사에서 국내선 청사 방향으로 이동하면 2층 연결 통로를 통해 모노레일 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개찰구에서 QR 승차권을 인식기에 바짝 붙여야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어요. 유이레일 이용 시 이 점을 꼭 기억하세요.
만약 버스를 타기로 했다면 1층 버스 승강장으로 바로 내려가야 해요. 렌터카 픽업 장소와는 위치가 완전히 다르니 표지판을 끝까지 따라가는 게 좋습니다.
버스 정류장은 지붕이 없는 노란색 둥근 표지판 형태가 많아요. 자칫 지나치기 쉬우니 주의해야 합니다.
120번이나 190번처럼 노선 번호를 확인하세요. 정류장 앞 시간표를 먼저 봐두면 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위치 확인
시내로 향하는 버스를 타는 주요 지점
공항 도착 후 1층 버스 승강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120번, 190번 등 목적지별로 승강장 번호가 다르니 정류장 앞 시간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시내 중심부로 빠르게 이동하는 모노레일 탑승역
국제선 청사에서 국내선 청사 방향으로 이동 후 2층 연결 통로를 통해 접근합니다. 개찰구에서 QR 승차권을 인식기에 바짝 붙여야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버스 탑승 시 헷갈리는 지점
오키나와 버스는 뒤로 타서 앞으로 내리는 방식이에요. 탑승할 때 문 옆에 있는 기계에서 번호표를 반드시 뽑아야 합니다.
하차할 때 이 번호표와 요금판을 대조해 정확한 금액을 내기 때문이에요. 요금 지불 시 잔돈이 나오지 않아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버스 기사님께 1,000엔 지폐를 보여주면 동전으로 교환해 주는 경우가 있어요.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기사님께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츄라우미 수족관 같은 북부 지역은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 편도 3시간 가까이 걸릴 수 있습니다. 배차 간격이 길어 구글 맵으로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며 일정을 여유롭게 잡는 것이 좋아요.
버스 안에서 요금판을 볼 때는 본인이 뽑은 번호표에 적힌 숫자 아래의 금액을 확인하면 됩니다. 버스 요금은 하차 시 요금함에 넣는 방식이에요.
환승과 이동 효율 높이기
슈리성 근처를 갈 때는 모노레일보다 버스가 더 가까운 곳에 내려주기도 합니다. 목적지까지의 도보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구글 맵에서 버스 경로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짐이 많다면 모노레일 역까지의 이동 거리를 고려해 경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 교통 상황이나 노선 변경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 최신 정보를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버스나 모노레일에서 내리자마자 다음 버스 시간표를 사진으로 찍어두세요. 그래야 돌아오는 길이나 다음 장소로 이동할 때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 유이레일 1일권 등을 활용하면 시내 이동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요. 자신의 일정에 맞는 티켓을 미리 구매해 보세요.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때는 버스 노선이 복잡할 수 있습니다. 구글 맵의 경로 안내를 신뢰하되, 정류장 이름이 일본어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캡처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도착하면 먼저 시간표를 사진으로 찍어두는 것,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