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샤를드골 공항에 도착해 시내로 들어갈 때 가장 대중적인 이동 수단은 RER B 노선이에요. 하지만 공항 승강장에 내려가면 생각보다 헷갈리는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열차 목적지를 두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부분만 미리 봐두면 당황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어요.
처음 공항에 도착하면 터미널이 넓고 복잡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할 수 있어요. 1터미널과 2터미널은 승강장 위치가 다르니 본인이 내린 터미널을 먼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어느 터미널에서 타야 할까
1터미널 이용객은 공항 내 셔틀 트레인을 타고 RER B 승강장이 있는 역으로 이동해야 해요. 반면 2터미널은 TGV 역과 연결된 승강장으로 바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
터미널 간 이동이 필요하다면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요. 짐이 많거나 아이와 함께 움직이는 상황이라면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게 좋아요. 승강장으로 내려가기 전, 안내 표지판의 RER B 표시를 따라 차근차근 이동해 보세요.
위치 확인
샤를드골 공항 1터미널 RER B 승강장
1터미널 이용객이 RER B를 타기 위해 접근하는 역입니다. 승강장 진입 전 전광판을 통해 목적지가 공항 방향인지 Mitry-Claye 방향인지 반드시 확인해 주세요.
샤를드골 공항 2터미널 RER B 승강장
2터미널 이용객이 이용하는 역으로, 공항 내 터미널 간 이동 후 접근하게 됩니다. 열차 탑승 전 안내 표지판을 보고 최종 목적지를 다시 한번 대조하는 것이 좋아요.
전광판에서 Mitry-Claye행 걸러내기
RER B 노선은 공항 방향과 Mitry-Claye행 열차가 섞여서 운행되곤 해요. 승강장에 들어서면 전광판을 먼저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Mitry-Claye행 열차는 공항을 경유하지 않으므로 무작정 열차에 오르기 전에 전광판의 최종 목적지를 한 번 더 대조해 보세요. ⚠️
공항 내 키오스크 주변에는 조끼를 입은 안내원들이 상주하는 경우가 많아요. 전광판 정보가 헷갈리거나 열차 탑승 위치가 불분명할 때는 이들에게 목적지를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열차를 기다릴 때는 전광판에 Aéroport Charles de Gaulle 표시가 명확히 뜨는지 확인하세요. 만약 Mitry-Claye행 열차만 보인다면 다음 열차를 기다리는 것이 안전해요. 막차 가까운 시간이라면 배차 간격이 길어질 수 있으니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티켓 구매와 이동 시 고려할 점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1회권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직접 구매할 때는 카드 비용이 별도로 추가되는지 확인해야 해요. 종종 나비고 이지 카드를 공항에서 바로 사려고 시도하지만, 공항 내 키오스크에서는 판매하지 않거나 재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나비고 이지 카드는 시내 지하철역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수월할 수 있어요. 짐이 많거나 RER B 이용이 복잡하게 느껴진다면 택시를 고려하기도 하는데요. 택시를 탈 때는 탑승 전 카드 결제가 가능한지, 고정 요금제로 운영되는지 미리 물어보는 것이 유리해요.
| 구분 | RER B (기차) | 택시 |
|---|---|---|
| 예상 소요 시간 | 약 40~50분 | 약 45~60분 |
| 요금 체계 | 1회권 티켓 (카드비 별도) | 고정 요금제 확인 |
| 주의 사항 | Mitry-Claye행 탑승 금지 | 카드 결제 가능 여부 |
이동 중에는 소지품 관리에 신경 써야 해요. 특히 사람이 몰리는 승강장이나 열차 안에서는 가방을 몸 앞쪽으로 메는 것이 좋습니다. ✅
도착 직후에는 전광판에 표시된 열차 시간과 목적지를 사진으로 찍어두세요. 나중에 이동 경로를 다시 확인하거나 일행과 정보를 공유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