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정이 길다고 해서 무조건 교통패스를 매일 사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특히 하루에 지하철을 한두 번만 타거나 걷는 시간이 많은 일정이라면 패스 가격이 오히려 부담될 수 있어요.
5일 동안 총 8번만 지하철을 탄다면 내 지갑에서 돈이 새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적은 이동 횟수, 패스와 개별 운임의 차이
5일간 매일 [2, 2, 2, 1, 1]회씩 총 8번 지하철(구간 요금 210엔 기준)을 탄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경우 승차권을 그때그때 사면 총 1,680엔이 듭니다.
하지만 매일 대책 없이 24시간권(760엔)을 5장 사서 모으면 총 3,800엔이 지출되어, 단순 개별 운임보다 무려 2,120엔이나 손해를 보게 됩니다 (나고야시 교통국 공식 안내, 2026-10-06 확인).
본전 뽑는 기준과 현명한 선택 법
나고야 시내 지하철 24시간권은 기본 1구간 기준 보통 4번을 타야 본전(760엔)에 가까워집니다. 만약 요금이 270엔인 구간이라면 3번만 타도 810엔이 되어 패스가 유리해지지만, 하루에 1~2번만 이동하는 날에는 패스 구입을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 알아두세요: 전 일정 동안 패스를 일괄 구매하기보다, 이동이 몰리는 바쁜 날에만 골라서 사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나의 여행 스케줄에 맞는 최적의 교통비 계산 방식은 여행 교통패스·개별이동 비교 페이지에서 직접 조건조절을 해보며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